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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리별 Sep 20. 2023

#2023. 9.20. 수, 태정태세문단세...

 오늘은 6시 즈음 일어난 것 같다.

12시간도 안 지났는데...  가물가물...

그려... 중요하지 않은 기억이니까.


지난주부터 버냉키를 읽는다.  영... 재미가 없네.

3분의 1을 읽었는데도 뭔 소리를 하는지 감이 안 잡혀서 처음부터 다시 읽는다.


좀 알아먹겠다가 다시 헤매고 있어 앞으로 돌아가본다.


엥... 언제 버냉키가 물러나고 옐런이 연준의장이 된 거야...


관심 없고 아는 것도 없으니 맥락은커녕 글자도 제대로 안 보인다.


태정태세문단세... 외우던 생각이 난다.  그때보다

더 지겹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잖아... 공부해야 되지...  


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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