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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리별 Oct 22. 2023

#2023. 10.22. 일, 카페인 땡긴다.

5시에 일어났다. 명상을 하고 맨몸운동을 했다. 척추 구르기를 추가했다. 10개씩 3번을 했는데 힘들다. 바닥에 등이 부드럽게 닿지 못해서 소리가 '퍽, 퍽 '난다. 등짝에 찰과상 생기려고 한다...


조금씩 부드러워지겠지...

그동안 안 해줘서 미안하다...라고 생각하면 이상적인데 이상적이지 못한 나는 짜증지수 상승한다.


커피를 안 마신 지 일주일째다. 멍함은 줄어들었다.  잠도 잘 잔다.  근데 먹고 싶네... 짜증이 난다...


중독은 힘이 세다!

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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