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시까지 자버렸다. 어제 수련을 너무 열심히 했나 보다. 뒷목 줄기가 뻐근하다. 속근육에 알배인 느낌이 이런 걸까... 비도 오고 잠자기 좋은 하루다. 남편도 어제부터 요가를 시작했다. 몇 년 전부터 오른쪽 발목과 왼쪽 고관절 통증을 호소했는데 뻥 뚫리기를 기도한다.
보리별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날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