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7. 목, 덥고 뿌연 하늘.

by 보리별

오늘은 5시 25분에 일어났다.

명상을 하고 스트레칭을 정성 들여 한 시간을 했다.

토마토 주스를 먹고 다리밑으로 가서 하체운동을 했다. 강아지 산책 시키던 아저씨가 계에속 쳐다본다.

얼굴을 가렸으니 이뻐서 보는 건 아닐 테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계란 2알을 먹고 다슬기국을 먹었다. 시원하다. 한살림에 다슬기만 넣고 끓인 걸 파는데 맛이 괜찮다. 주워서 삶고 까려면 한 나절 일인데 이렇게 편하게 먹어서 감사하다.


아들에게 주려고 갈치조림을 한다. 진간장을 넣었더니 색깔이 좀 검다. 다음엔 소금으로 해야겠다. 아들이 군대 가고 거의 밥을 하지 않아서 부엌일이 낯설다.


뒤꿈치 들기 운동이 효과가 좋다. 종아리 라인도 정리되고 배와 내전근도 자연스럽게 힘을 쓰게 해 준다. 무릎을 발목보다 더 앞으로 내밀어 보았는데 역시 드롭백자세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갔다. 아직 수준이 안되어 무릎을 밀면서 시도하는데 뒤허벅지를 잘 쓰지 못한 채 내려가서 무릎이 고생이 많다.


무릎아... 고마워... 니가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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