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 뒤늦은 수습

by Charles Walker

기껏 써놓은 글이 작품과 연결되지 않은 바람에 삭제 후 재작성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일이 저번에도 한 번 있었는데, 아무래도 내 손가락에 자아가 달렸는지 지맘대로 자꾸 뭘 하려는 모양이다. 내게 두뇌가 있다면, 좀 더 꼼꼼하게 손가락 자아를 살펴서 다시는 실수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 같다. (라이킷해주신 독자분들.. 정말 죄송해요)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듯하지만.. 이참에 작가 근황 토크를 좀 해 보련다. (수요 없는 공급은 뻔뻔하지 않은가!) 이번 주말이 지금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이다. 다음 주 화요일에 이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사실 지금까지도 몸과 마음 모두가 약간 어수선하다. 얼른 새 집으로 가서 음악과 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의도치 않은 사고 때문에 혼란을 겪은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못난 작가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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