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HARRIS Man’s grooming Brand
이름은 D.R. Harris. 닥터 해리스가 아니라 디알 해리스라 읽는다. 1790년 런던에서 약제사 다니엘 로틀리와 의사 헨리 해리스 가 함께 만들었고, 라벤더 오일 비누와 향수로 영국 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비누나 향수뿐 아니라 스킨케어, 치약, 샴푸, 빗과 면도기까지 다 만든다. [출처 : GQ]
boots에서 만난 D.R. Harris.
특히 핑크 에프터 쉐이빙 제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핑크는 남자의 색이라 말했던
우리 대표님의 말이 떠오르면서
향을 맡아보니 진한 장미향이!
사실 면도를 하면서 턱 주변에 상처가 꽤 생기는데, 이게 트러블로 번지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대부분 남자라면 고민하는 문제인데 남자 브랜드를 만든다면 쉐이빙 제품을 꼭 만들 것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면서
영국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는데,
다음에 월급타면 바로 하나 사야겠다.
직접 사용해보고 느낌이 어떤지가 중요하니!
이제 다시 브런치를 시작한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브랜드의 5가지 비밀을
메인 주제로 작성했다면,
이제는 조금 더 깊숙히 들어와
뷰티&그루밍 브랜드를 소개하고 후기를
써볼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