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핑크젤리를 허락받는 순간
언제나 집사 옆에서 맴도는 녀석.
이른 시간 출근 준비를 하다가
잠에서 깨지 않아 비몽사몽 하는 틈을 타
발바닥을 문질문질해본다.
요 때가 아니면 만질 수 없는 분홍분홍 발바닥.
발바닥의 점도 너무 귀여워..
대학 졸업 이후 여러 곳의 중소기업을 전전하고 있다. 언제나 탈출을 꿈꾸고, 좋은 어른이 되기를 소망하며, 성장하려고 애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