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까.
AI는 강력하다. 이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 보인다. 하지만 너무 강력하다. 나만해도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기 위하여 AI 존재가 큰 영향을 미쳤다. 누군가는 미치도록 생산성을 높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성향이 있고, 잘하는 일이 있다. 누군가는 AI가 대체하기 쉬운 사무영역일이 적성이고 잘하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는 AI가 대체하기 어렵다고 하는 배관공, 전기공 같은 일이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AI시대에 자신의 성향을 바꾸고 대체하기 어려운 일을 해야 할까.
나이가 젊다면 자신의 성향을 고쳐서 무엇을 한다는 것이 쉬운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만해도 40대가 되다 보니 잘하는 일을 두고 무언가를 한다는 선택이 어려운 선택이 되어 버렸다. AI가 나의 업무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어떠한 형태로 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단기간으로는 AI를 이용하여 내가 잘하는 일의 효율성을 최대로 뽑는 경우도 만들 수 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그 일은 못하게 될 수도 있지만, 단기간에 올린 노동 수익을 자산으로 바꾸어 자신의 미래를 꾸려 볼 수도 있다. 즉, 지금 잘하는 일로 최대한 노동 소득을 올리면서, 투자 공부를 통해 자산의 보호하고 키우는 방법이다.
아니면 송길영 작가님처럼 자신의 서사를 꾸려갈 수 있는 할 수도 있다. 소소할 수 있지만 자신의 서사를 꾸려갈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또는 AI가 하기 어려운 일로 일을 바꾸는 것이다. 이 경우 일을 통해 고통과 같은 아픔을 느낄 수도 있다.
나는 어떠한 인생을 선택해야 될까. 사실 아직 이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미래를 정확히 알 수 없기에 답을 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을 못 정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나름 편한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지금의 편안한을 놓아버리기도 어렵다. 먼 미래를 가정해서 고생을 했는데 잘 못된 예측을 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고민이 드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