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완, 느림, 천천히, 여유

by 쩨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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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빠른 사람이다. 빨리빨리 행동하는 사람이다. 일도 빠른 편이고, 결단력도 빠른 편이다. 장점이다.


하지만 뭐든 빠르게 한다는 건 조급하다는 건 손해 보는 일도 많다. 살다 보니 느긋하게 기다려서 타이밍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경우도 많다.


특히나 행동이 빠르다는 건 실수할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면에 감정이 쌓일 수도 있다. 쉽게 몸이 긴장할 수도 있다. 몸이 쉽게 긴장을 느낀다는 건 부정적 감정을 느낄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올해는 천천히 기다리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나는 대부분 빠르게 한다. 이미 충분히 빠르다. 그렇기 조금만 느리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거 같다. 내가 하는 주식도 차분하게 현금을 확보하려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과한 매매는 실수를 벌한다. 감정이 올라오는 상황에서도 이완하고 힘을 빼서 몸이 안정화된 긴장이 없는 상태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편도체가 내려오지 않을까 싶다.


올해 조금만 더 느리고, 이완하고, 천천히, 여유롭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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