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Fearless, Independent
나는 자유롭고, 두려움없이 독립적으로 살고 싶다. 누구나 원하는 삶이 겠지만, 여러 상황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내가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자유롭고 두려움없이 독립적으로 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주어진 환경을 넘어 더 자유롭고 두려움없이 독립적으로 살고 싶다.
자유란,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게 아닐까 싶다. 이는 모든 것을 내 맘대로 한다는 것은 아닐것이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화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을 맞추는 패러다임이 형성된다. 관계성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점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 수 있다면 축복일 것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는 삶은 두려움이 적은 삶이라고 볼 수도 있다. 관계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대한 두려움, 노후에 대한 두려움없이 살 수 있다면 좀더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없이 살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지식과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막연한 두려움을 느낀다. 지식이 갖추어져 있다면 불의타같은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두려움에 휩싸이기 보다는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다. 지식만으로 부족하다. 지식은 책이나 강의 등으로 얻을 수 있지만, 직접 부딪쳐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경험을 하지 못하면 지식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할 것이다. 결국 자유를 위하여, 자유로운 영혼을 위하여 두려움을 걷어내야되고, 두려움을 걷어내기 위하여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에서 나이가 들면 좀더 자유로워 진다.
지식과 경험을 쌓는 다는 것은 아픈 현실이지만 경쟁적이다. 최소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타인보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은 인간 속에서 살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줄 것이다. 아쉽지만 이건 경쟁적이다. 이 경쟁 속에서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게 하는 원동력이 열정이라고 본다. 열정은 더 몰입하게 하고 더 시간을 쏟게 만든다. 하찮은 것들은 바람에 날려버리고, 자신의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겨냥한다.
열정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인간은 어떤 에너지를 연료로 열정을 불태울 까. 실질적으로 음식을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경험했듯이 음식이 섭취한 것도 아닌 데, 자신의 에너지가 솟구치는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심리적인 영향으로 인한 에너지일 수도 있고, 어떠한 이유를 상승한 동기에 의한 에너지일 수도 있다. 어찌되었건 자유롭기 위하여는 힘을 빼야할 것 같지만, 지식과 경험을 위하여는 소모할 수 있는 넘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우리는 생명에 끝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수면도 취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에너지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를 존중이라고 본다. 나에 대한 존중, 타인에 대한 존중이 모두 필요하다. 사람은 타인으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다. 타인으로 부터 얻는 에너지는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얻을 수 없다. 타인을 위한 삶을 살 수 있 때, 타인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때, 우리는 타인과 가까워지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하지만, 이때 나에 대한 존중이 약해지면, 우리는 쉽게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타인을 도와주는 행위를 자신에게 불리한 행위로 해석할 수 있다. 마치 타인에게 준 밥때문에 나의 밥이 줄어들까하는 두려움이다. 결국 타인에 대한 존중, 이타적인 행위를 하려면 자신을 한없이 낮출 수 있는 자신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
결국 두려움없이 자신의 벽을 허물어야 자유가 가능하고, 자신의 벽을 허물기 위하여는 우리는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때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경쟁적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시킬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존중을 통하여 이러한 에너지를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