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연말을 맞이 하는 법

by 쩨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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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거의 반년 가까이를 회사 생활 외에 다른 활동으로 바쁘게 지냈으니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 연말도 다가오고 내년 계획도 짜야하고 이리저리 정리도 하고 싶으니 잡아놓은 일정 외에는 더 많은 일정을 잡지 않고 쉴 생각이다.


이제 몸이 주는 신호를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려운 나이이다. 이렇게 피곤함을 느낄 때는 역시나 잠을 자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일정을 정리하고, 너무 많은 것을 하기 보다는 회사 퇴근 후 집에 일찍 가고, 가끔 크로스핏하고, 책보고, 글쓰면서 연말을 준비하려고 한다.


잠시 독서가 권태로울 때가 있었다. 최근에 좋은 책을 몇 권 만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연말에는 다시 주말이면 가던 스벅에 앉아서 책을 보고 쉬어야 할때인가 보다.


중도의 삶. 나는 중도의 삶과는 다른 인생을 살았다. 진동추를 크게 후드리는 스타일었다. 이제는 살살 움직이고 싶기도 하지만, 크게 움직여서 반대로도 크게 움직이니 삶에서 많은 것을 경험해 보지 않을까? 이리저리 삶의 정답은 알기 어렵다. 특히 나는 어떠한 신념이고 고정된 가치를 가지고 질주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라는 관점이 더 편하다.


올해는 여러 새로운 사람을 만난 한 해였다. 그 사람들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많이 성장한 한 해였다. 어쩌면 내가 가장 원하는 데로 살았던 한해이기도 했다. 매년에도 내가 원하는 데로 할 수 있는 삶이길 바래 본다.


어찌되었건 두통도 지침도 있어 일찍 자고 싶은 하루하루이니 이제 더 많은 일정과 계획보다는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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