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정적인 일상에서
감정이 크게 요동치는 것이 무섭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것도
음악을 듣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진심은 나도 뒤흔들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마음에 크게 파도가 치면
인생의 많은 고민은 사라지고 온전히 감정만 남는다.
그때만큼은 확실하게
내가 여기 있다고 느껴지곤 했다.
'안돼' 라는 말에 '왜?'라고 묻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