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과 티비가 유튜브와 넷플릭스에게 알려준 교훈
최근 OCN에서 영화 한 편을 보는데, 자그마치 광고를 100개는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도 광고가 예전보다 늘었다고는 하지만, TV나 케이블, 초창기의 스트리밍 서비스보다는 그 양이 확실이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은 듭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과거 TV에서는 시간당 12~16분에 달하는 광고가 송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시간당 약 4~8분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헬스장에서 종종 케이블 티비를 보면, 정말로 광고가 쉴틈 없이 나옵니다. 수익성이 악화될 수록 광고 비중을 늘려왔을터이고 이는 점점 더 사람들을 떠나게 만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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