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소금같은 존재

by 정선주

시에서 이첩한 민원서류 중 한 건은 다른팀 직원분 덕분에 재 이첩하고 시청 당직실에 맡겨놓고 집에 왔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다고 정말 감사했다

다른 한 건도 두리뭉실하게 민원을 낸 관계로 처리부서 직원분이 민원인과 통화후 계장님과 상의하고 아침에 연락주신다고 해서 수령처리를 미뤄 놓았다


어제는 어떻게 나오나 볼려고 시에서는 무조건 이첩만 시킨다고 했더니 시 담당자한테 직접 말하라는 답변만 돌아왔을 뿐이었다


오랜만에 이야기 했다가 내 입만 아프고 본전도 못 찾았었는데 ^^

어제는 뒷 사람들한테 좀 서운했다

내가 말하는것과 뒷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것이 다를수 있는데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나를 믿는거고 나쁜쪽으로 생각하면 하찮은 업무라 생각하기에 관심이 없는거라고 해야하나?


무슨 일 터지면 책임과 의무 거론하며 화살은 나한테로 오는데


민원실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금같은 존재 주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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