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타고 흘러나오는 소리
입모양으로 따라부르며
가사를 귀 담으며
출 퇴근길 벗이 된다
마음을 다잡고
귀 기울여 보지만
어느 순간 번뇌 망상에 빠진다
번뇌 망상의 여행을 하는 중에도
이어폰 타고 성가는 흐르고
다시 잡은 마음으로
귀 기울이면 어느새 여러 곡이
흘러갔다
온갖 생각에 빠져있을 때도
무의식중에 들었을 성가도
한 마음 챙겨보니 지우개처럼
지워져 버렸다
맑고 밝고 훈훈하며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갑니다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느낀점들을 글쓰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