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6년의 한맺힌 삶의 굴레어서
벗어나는 기쁨과 환희를 선물해주는 항복의 소리
넘실대는 파도타고 퍼지는 태극기 물결
방방곡곡 울려퍼진 만세소리
한 맺힌 절규와 기쁨의 눈물이 섞이어
메아리 쳤던 함성들
80여년을 흘러온 세월과 함께해온
역사의 살아있는 소리
꽃다운 나이에 그들의 노예가 된 소녀들
못다핀 꽃 한송이 바람에 흩날리듯
낙엽이 되고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고향산천 따라
부모 형제 찾아
그리움 품고 날개짓 하며 훨훨 날아간다
맑고 밝고 훈훈하며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갑니다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느낀점들을 글쓰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