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위태위태한 상다리
힘겹게 지탱하건만
기약없는 시간만 흐르고
밥상 위 반찬만이 바뀌어 간다
때 빼고 광 내주는 밥상은
반짝반짝 빛이 나지만
힘겹게 지탱해주는 다리는
흔들거리는 줄도 모르고
내려다 볼 줄도 모르네
힘겨운 다리 이끌고
제 역할을 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는 자들의
착각속에 기약없는 시간만 흐른다
힘겨운 다리는
기대라는 기약없는 끈을 붙잡고
자신을 바라봐 달라고
착각속에서 깨어나라고
고요함속에
그들을 향한 외침이요
경고이며 몸부림이다
맑고 밝고 훈훈하며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갑니다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느낀점들을 글쓰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