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들꽃 일원이 Aug 04. 2020

도전이라는 길목

동반자와 동행하는 길

5년 4개월을 마감한 나의 둥지
새로운 둥지 찾아 떠나온 일주일
띠리리 울리는 벨소리 따라
정답은 원격을 타고 떠나간다

전임과 후임으로 맺은 인연
축적된 노하우 전수 속에
싹트는 이해와 우정은
튼튼한 뿌리가 되어
열매 맺으리

귀 동냥으로 들은 지식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천군만마 같은 존재
그의 도움은 지침서가 되고

도전이라는 길목에서
동반자와 동행하는 길
두려움은 사라지고
탄탄대로 따라
앞으로 전진하리라

작가의 이전글 구름열차 타고 떠나는 여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