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게 쓰는 편지

마음아 사랑해

by 정선주

내 마음에게 쓰는편지

마음아 안녕? 내 안에 있어도 이렇게 불러보기는 처음이지

너와 평생을 살아오면서 너를 과연 얼마나 챙겨줬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릴 때에는 철이 없어 내 안에 마음이가 있는 줄도 모르고 학창시절에는 선생님의 지도하에 지내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내 마음을 잊어버리고 무언가에 지배당하며 살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어렵고 힘들때 어릴적 잠깐 다녔던 원불교를 다시 다니면서 처음엔 왠지 나가면 마음이 편안하다는 느낌에 다녔는데 햇수가 거듭되면서 조금씩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감을 느꼈다

마음아 지금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니?

밝은 마음? 어두운 마음? 과연 무얼까?

지금까지 어두운 마음만 있었다면 밝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하는 긍정의 마음 희망의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깨끗한 마음의 눈으로 깨끗한 세상만 보자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 모두가 잘사는 세상 행복한 가정 속에서 형제간에 우애하며 웃음꽃이 넘치는 그런 세상 말이지

마음아 지금은 여러가지로 힘들지만 그런날이 꼭 온다고 믿자

마음아 내 소원 알지? 그 소원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마음아 너를 잘 챙겨준다고 약속은 못하지만 노력할께

마음아 우리 힘내자 마음아 사랑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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