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들의 직무 역량 강화
강점 분석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 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갑니다.
✔ 서로의 차이는 틀린 것이 아니다. 서로를 존중하자 .
✔ 서로의 기질이 다른 것뿐이다. 각자가 잘하는 분야가 있고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
✔ 성격이 아닌 성품을 다듬어갈 수 있게 하자.
여러분의 MBTI는 무엇인가요? I인지 E인지 S인지 T인지에 따라 서로의 행동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인지한다는 건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컸습니다. 나와 비슷한 MBTI를 가진 사람에겐 묘한 동질감과 내적 친밀감을 느끼게 되고 나와 다른 MBTI를 보면 ‘아, 이래서 우리가 잘 안 맞았구나’ 라고 수긍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일상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는데 일하는 환경에서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일까요?
세 번째 포럼 주제는 ‘강점 분석’ 입니다. 여기에서의 강점은 ‘일하는 나’의 강점 분석에 포커싱이 되어있습니다. 회사는 다양한 세대 ·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하나로 모이기가 쉽지 않겠죠?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집단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직무 전문성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단련될 때 성장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린 어떻게 목표를 이뤄나가야 할까요? 다각도로 목표를 살피고 다양한 갈래길로 뻗어 나가 목표점에 함께 도달해야 합니다.
DISC 검사는 사람이 어떤 상황을 마주했을 때 나오는 행동 유형 패턴을 4가지 분류법으로 구분한 검사법입니다.
· Dominance(주도형)
· Influence(사교형)
· Steadiness(안정형)
· Conscientiousness(신중형)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따 DISC 로 이야기합니다.
실제 검사지로 직접 해보는 것이 제일 좋지만 바쁘신 유플리더분을 위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간략 DISC 검사를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재미로만 봐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결과는 여기서!]
성향이 모든 것을 대변해주진 않지만 나와 너, 우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팀원들과 함께해보시고 더 나은 팀워크를 쌓아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 해당 글은 '유플리트 뉴스레터 22년 3월호 _ 달란티아스포라 vol.3' 에 게시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