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출간되었습니다.나에게 찾아온 두 번째 인생 "내 인생에서 남편은 빼겠습니다" |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 손에 제 책이 먼저 쥐어진 건 지난주 토요일이었어요. 출판사 편집자님이 곱게 포장해서 집으로 보내주셨더랬죠. 택배 받기 전 사진으로만 먼저 받아보았을 때는 몸 둘 바를 몰랐어요. 저보다 더 책에 정성을 쏟으시고 좋은 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고스란히 느껴져서요.,. 눕혀놓아도 이쁘고 세워놓아도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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