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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인잠 Sep 26. 2019

독서를 부르는 책 읽기

10년 독서 기피자가 한숨에 책 읽은 비결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지인이 보내주신 캡처 사진입니다.



작이 좋다고 축하해주셨어요^^


10년 이상 독서를 한 적이 없는데

제 책이 아주 술~~ 술 읽히고 재밌었다고 하셔요.

일명 독서를 부르는 책?


이후 앞으로도 계속 책 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꾸준히 독서를 하겠다고 하셔서 너무 기뻤어요.


감사하고 즐거운 경험이 또 이렇게 추가되고 있습니다.


댓글 달지 않으셔도 보고 계신 것 다 압니다.

그런데

보신 분은 어떠셨어요?^^

저를 좀 더 가까이 느끼지 않으셨어요?^^


이 가을

독서하시면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계절 보내셨으면 해요.

이왕이면 제 책을 읽어보시라고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리뷰 남겨주셔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서관에 신청도 하시고요

주변에 권유해주셔도 너무 좋고요


단.

남편들은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인과 모처럼 책 덕분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독자님들의 삶 속으로 제 책 한 권이 분신이 되어 들어가 있는. 가방 속에, 테이블 위에, 침대 머리맡에 가만히 놓여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우리 이렇게 지금 함께 있는 순간이기를..


파이팅입니다^^

다 잘 될 거예요.

나아질 거예요.

좋은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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