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시작되는 인연들을 위해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아인잠

안녕하세요 아인잠입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저의 글을 지켜봐 주셨고 저의 글을 통해서 크고 작은 영향들을 받으셨다는 독자님들의 메시지에 오늘 많은 힘을 얻었던, 새로운 하루였습니다.


2020년이 이렇게 찾아왔네요...

저는 올해 용기를 내어서 독자님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 시작으로 유료 구독자님을 모집했는데 제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께서 다가와 주셔서 감사해요.


https://brunch.co.kr/@uprayer/225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생각 못했던 변수가 생겼네요...

저의 글을 봐주시는 분들 중에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분들도 많으셔서, 이메일 구독이 불편함을 느꼈어요... 이 글을 보신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저의 메일로 카카오톡 아이디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알 수 있도록 브런치 닉네임과 카카오톡 아이디,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고요)

카카오톡이 없으시면 문자메시지라도 보낼 수 있도록 휴대폰 연락처도 부탁드려요.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들이 부디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고, 주어지는 일들에 튼튼한 팔다리로 감당할 수 있기를 힘껏 응원할게요.


저도 건강하게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 새해 첫날, 첫 에세이가 유료구독자님들의 메일함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올해의 마지막 다이어리엔 연애편지를 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