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아름다운 5월의 안부

by 아인잠

어떤 시간 속에 계신지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 5월을 지나는 중입니다.

눈길 닿는 모든 것에서 감사함이 느껴져요.

이렇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5월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이죠.


아이들의 그림 속에서도 사계절 햇님을 만납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언제나 저를 웃게 만들어요.

크로와상 여왕
밤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


좋은 계절에 먹거리를 신경 써봅니다

건강하게 가족들이 이 계절을 지나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소중한 책처럼

곁에 두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독자님들을 떠올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는 영원히 곁에 두고 싶은,
낡고 헤질 때까지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주는
한 권의 소중한 책처럼
가치 있는 사람이어야겠다.


ㅡ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김지훈

keyword
작가의 이전글친애하는 독자님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