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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월의 안부
by
아인잠
May 24. 2019
어떤 시간 속에 계신지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 5월을 지나는 중입니다.
눈길 닿는 모든 것에서 감사함이 느껴져요.
이렇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5월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이죠.
아이들의 그림
속에서도 사계절 햇님을 만납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언제나 저를 웃게 만들어요.
크로와상 여왕
밤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
좋은 계절에 먹거리를 신경 써봅니다
건강하게 가족들이 이 계절을 지나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소중한 책처럼
곁에 두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독자님들을 떠올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는 영원히 곁에 두고 싶은,
낡고 헤질 때까지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주는
한 권의 소중한 책처럼
가치 있는 사람이어야겠다.
ㅡ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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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잠
직업
에세이스트
내 삶에 알맞은 걸음으로
저자
아인잠은 독일어로 외롭다는 뜻으로 '고독','자기 자신과 하나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자기안에서 평온해지는 사람. 외로움과 일상의 감정들을 글로 표현하는 아인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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