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소, 남자, 6년차
Part 3
오빠가 퇴사를 하게 된 것도 비슷한 고민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야?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은 내가 만드는 일의 전체 프로세스에 관여를 못한다는게 맘에 안 들었어. 내가 만든 기능이 있다고 하면, 그 기능이 제품 안에 들어가고, 그 제품에 대해 홍보하고 사용자 인터렉션을 꾸준히 추적해보고 이런게 아니라, 히트곡 제조기가 된 느낌이랄까? 내 연구 결과에 대해서 쭉 팔로우를 하는게 아니라 계속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고 하는 일이..지루하게 느껴졌어.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게 안되면 뭐가 문제냐면, 내 실력이 늘지를 않아. 나는 아주 작은 function을 만들어 내는 것밖에 못하고, 딱 거기까지인거지. 그리고 내가 아무리 잘 만들어도, Portal 회사에 있는 선배는 와서 천만명도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그럼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이슈들이 굉장히 많이 생길거야, 진짜 천만명이 써야 알 수 있는 그런 오류들도 발견하고. 근데 나는 그런 경험을 못한단 말이야.
100만명이 쓰는 서비스를 이 회사가 만들어 내지도 못하고, 그리고 설령 그렇게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와! 나도 그런 경험 해보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들어. 다시 말하자면 더 많은 사람들이 쓰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었어. 이 회사에서 부품으로 일하는게 아니라, 직접 사용자 가까이서 만드는. 이야기 하다 보니까 다 비슷비슷하네. 이런 갈증이 계속 있었어.
'윗사람에 대한 답답함' 이런건 어디에나 다 있으니까. 내가 저사람이라면 이렇게 안할 텐데 이런것들. 그래서 ‘이럴바엔 내가 리딩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했지.
그래도 처음 석사 졸업 하던 시점에는 옵션이 되게 많았을 텐데. 왜 대기업 연구소에 가게 된거야? 미국에서도 일할 수 있었고, 같은 연구소라도 다른 곳에 갈 수 있었잖아.
음.. 이건 사실 되게 단순해. 원래는 한국에 돌아올 생각이 없었어. 그런데 군대 문제가 생겨서 들어오게 된거지. 나이도 이제 좀 먹었으니까 군대를 해결해야겠다 싶었어. 그래도 그 시점에 커리어 페어 이런건 가보고 했었거든 커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히 정하지를 않았어서. 그런데 한국에서 글로벌 인재채용 이런걸로 삼성, 엘지 이런 데에서 와. 우리학교에 왔는데, 선배들이 거기 따라가면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런다고 가자는거야.
그래서 밥 얻어먹다가 술도 한 잔 한거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하다가, 군대는 갔다 왔냐는거야. 그래서 안다녀왔다고 했더니, 군대를 가지 말고 회사를 오면 된대. 나는 그 당시에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거든.. 그래서 솔깃했지.
군대 ㅠㅠㅠㅠㅠ
몰랐다고??!!
그치 몰라~ 미국에서 계속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겠어. 그래서 오 그런게 있냐며 석사 마치고 가면 되는거냐고 해서. 오 그래요? 해가지고.. 그래서 간거지.
처음엔 그냥 군대문제만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어느 회사를 가는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질 못했어. 그냥 거기서 군대 해결 하고 나면 다시 미국으로 올 생각이었으니까. 그런데 있다보니까, 나쁘지가 않은거야. 한국생활이.
재미있었겠지~ 퇴근하고 사람들이랑 놀고 얼마나 재밌었겠어. (웃음)
응 재미있는 것도 있고, 한국에서의 회사생활이 갖는 색다름이 있는거 같아. 내가 몰랐던 그런 것들이 있는거지.
미국에서도 인턴을 해봤지만, 걔네들은 굉장히 개인주의 적이고.. 좋긴해. 어느 측면에서는. 내가 해야 되는거 딱 하고 가면 되고, 터치하는 사람도 없고. 그런데 여긴 좀 정이 있다고 해야하나?
되게 재미있는게,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안에서 IT공부를 외국이나 국내 카이스트나 이런 학교에서 석박사까지 하고 갈데가 많지 않은데, 어떻게 보면 이 회사는 비슷한 사람들을 전부 모아둔 집단이었으니까. 되게 다들 비슷한거지.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니까 일이나 다른 것들이 짜증이 나도, 사람들이 잘 맞았어.
하지만 전부 공대 나온 남자들이라면...
우리는 회사 끝나고 맨날 놀았어. 아직도 놀아. 되게 친한 친구들처럼 10명도 넘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있다보니까 시간이 훅 간거지. 그렇게 5년 넘게 일을 한거지.
그런데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나도 뭔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던거야. 그래서 난 돌아보면, 직장생활에서 어떤 사람과 일하느냐, 어떤 동료들이 있느냐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 같이 임원도 욕하고, 나와서 맨날 스키장도 같이 다니고. 그래서 주변에서는 회사에서 맨날 보는데 나와서 또 같이 노냐고 할 정도로 친하게 지냈어. 이게 많이 힘이 되는 거 같아. 무시 못해.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가라. 이런건 꼭 후배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야.
이게 결국 내 자산인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얻은 가장 큰 자산이랄까.
동료들이 진짜 중요하지. 다들 또래들이었어?
응응 위로 많아야 다섯살? 내가 거의 막내였고 나보다 한두살 어린 친구들 이렇게. 그러니까 많아야 30대 후반이었어. 그리고 연구원들이 되게, 유하다고 해야하나? 앉아서 그냥 전자제품이나 좋아하고, “와~ 아이패드야” 이러면서 신나하고. 성향이 되게 비슷했지.
친구들이었겠네 완전.
응 그 사람들이 아니었으면, 3년 끝내고 거의 바로 나왔을거야. 근데 그 사람들 때문에 2-3년 더 있었던거지.
어떻게 보면 결국엔 나올 조직이긴 했네.
응 내가 하는 분야에서 탑을 찍는 회사가 아니지. 구글이었으면 또 달랐겠지만. 또 재미있는게 하드웨어는 오래 만들어서 틀이 잘 잡혀있었는데 소프트웨어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어. 그리고 난 그걸 몰랐고.
반대로 소프트웨어가 처음부터 메인이었던 회사는 기반이 많이 잡혀있어. 그래서 막상 친구 D (공통으로 아는 개발자 친구) 같은 애들이 가면 자기가 처음부터 만들게 없대. 다 기반이 잡혀있으니까 만들어진거 가져다가 뚝닥뚝닥 만들어서 내보내보고. 제품이 깔끔하게 나가고, 빨리 나가고.
요즘엔 그런게 결국 다 회사의 자산인 것 같아. 아주 중요한.
그렇지 그런게 있어야 같은 걸 만들어도 잘 만들고 빨리 만들 수 있으니까.
그럼 애초에 오빠 다녔던 회사도 제조사였던 입장에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시대가 오면서, 방향을 틀고 연구원들을 뽑아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그때 막 시작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쉬운 결정은 아니었겠다. 물론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겠지만.
그치. 거기서 오는 또 다른 문제점이, 하드웨어 시절에 실적이, 실력이 좋았던 사람들을 다 팀장으로 앉혀놓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게 한거야. 다 자를 수는 없잖아. 이러다보니까, 뭘 만들면 팀장님 이해 시키는데 하루 종일이 걸려. 그럼 그거 하느라 시간 다가고. 이러면 사람들이 되게 화내. 내가 팀장님한테 설명해줄려고 이 일 하고 있냐고. 근데 또 팀장님 입장에서는 본인이 이해가 안되는데 위에가서 설득을 어떻게 해. 그리고 일도 주도적으로 리딩할 수가 없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니까.. 일주일에 될 것이 2주 걸리고 이러는거야.
과감하게 외부에서 소프트웨어 쪽 경력자들을 데리고 와서 앉혔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지. 요즘은 좀 한다고 하는데, 이미 늦은거야. 다들 달리고 있을 때 삽질하다가 이제 와서 따라가는 식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래서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고 하면, 그 분야에서 탑인 회사를 찾아가는 것도 맞는 것 같아. 나는 그냥 그런 선택이 아닌, 연구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회사를 온거지만, 사실은 이런 실력있는 회사로 가는 것이 맞았을거야.
나는 회사에서 배운게 아니라 내가 찾아서 만들어주고 나온 느낌이 든달까?
그럼 오빠는 석사 끝나고, 이제 박사 생각은 없어?
늘 있어. 지금도 있어. 그래서 지금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거야. 왜냐면 전문 분야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거든.
시기가 좀 늦었나 싶기도 하면서도, 잘된 것도 있는게. 2008년 이럴 땐, 대학원 연구실 생활 할 때, 옆에선 인공지능 같은 걸 했었어. 그 때 당시엔 되게 낮은 수준이긴 했지. 개랑 고양이 구별하고 이런거. 그래서 사람들이 세부 전공을 정할 때, 구글이나 빅데이터 이런 것들이 한참 뜨고 있던 때라서 그건 눈에 보이니까 그 쪽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어. 내가 한 분야가 그런 쪽이거든. 분산처리, 빅데이터 이런 비슷한거. 되게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산해서 처리하고 이런거. 구글 계통이지. 그런데 2012년 13년 이렇게 되니까 인공지능 쪽에서도 break through가 일어난거야. 인식을 넘어서서, 판단을 하는 레벨로 간거지. 그 당시에 나는 되게 먼 일이라고 생각했거든. 이런걸 보면 당시에 바로 박사를 했다면 계속 같은 길을 갔을 거 같아.
그런데 한템포 쉬고 난 이 시점에서 다시 정리를 하면, 지금부터 다시 인공지능을 하는 건 모르겟고, 다음 단계로 올것들이 뭘까 하고 심도있게 고민을 하는거야. 회사다니면서도 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미국에서는 석사를 하고 나서 반정도는 박사를 바로 하고, 반정도는 회사를 가. 그래서 필드에서 뭘 필요로 하는지 느끼고 다시 돌아와 학교로. 그리고 나서 내가 할 분야를 정하는거지. 왜냐면 실 생활에서 필요없는 연구를 하는건 의미가 없잖아.
그래서 나는 필드를 하고 가는게 좋아보여. 난 지금 생각엔 좀 더 미래에 올 것을 찾아서 공부해보고 싶구. 그래서 그걸 찾으면 다시 갈거 같고, 지금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어. 어차피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해. 어쩔 수가 없어.
지금 해준 이야기가 석사를 할지 말지 박사를 할지 회사를 갈지 고민하는 친구들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정답은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연구에 매진해서 진짜 엄청난 성과를 만드는 친구들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런 친구들이 잘못갔다고 할 수는 없지. 어떤 교수님은 학계에만 있는 애들을 선호하기도 하구. 정답은 또 없는거지.
그럼 오빠는 앞으론 뭐하고 싶어? 공부 욕심도 있는거 같고, 사업 욕심도 있는거 같고.
되게 좋은 질문인데, 나는 다 하고 싶어. (웃음) 지금은 사업을 시작했으니까,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 그런데 이런 욕심은 있어 내가 O2O에 되게 관심이 많거든. 실제 필드에서 아이티적 요소를 넣어서 아이템을 만들고 이런걸 해보고 싶은데, 그게 코어 기술이 필요한 분야는 아닌 거 같아서. 쉽게 말하면 기술력이 중요한 분야는 아니란 말이지. 예를들어 인공지능, VR 이런 분야에서 이걸 끼면 정말 현실세계와 완벽한 싱크로를 맞추는 알고리듬을 개발했다 이런 코어한 기술력을 만드는 건 아니니까.
오히려 있는 기술을 융합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좋게 만드는 거라서, 어쨋든 지금은 기술력을 가지고 뭔가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더 커.
물론 내가 그게 되는 사람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 이게 되게 딜레마야.
그건 가봐야 아는거 아닐까?
응 그래서 내가 학교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게 그 포인트야. 나는 지금 일을 하면서도, 융복합 쪽을 하고 있는 거니까 뛰어난 기술자는 아니라는 자괴감이 좀 들고, 사업가 쪽으로 가까워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걸 조금 성공시켜 놓고 나면 다시 연구가 하고 싶어 지겠다 싶어. 약간 걸쳐놓은 느낌이랄까.
계속 고민을 하고 있구나?
응 늘.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일껄? 자기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죽을 때까지, 커리어를 끝나는 날까지 하는 것 같아.
그럼, 한국 회사의 연구소에 지원하려는 친구들에게 조언 같은걸 해준다면? 은근 많더라구.
음... 되게 현실적인걸 이야기 해줘야하나 어째야 하나?
당연히 둘다 말해야지!ㅋㅋ
그래 먼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자면, 연구소는 당연히 자기 전공분야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이나 이런걸 중요시 여겨. 문과에 비해 이과는 정밀하게 이걸 만들 수 있는지를 측정하기 쉬우니까, 거기서 어떤 일을 했고 프로젝트를 했는지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지.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했는지 말하면, 여기 들어와서 뭘 맡기면 할 수 있겠구나 하고 알거든. 그래서 좋은 프로젝트,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많이 해볼 것을 권하고 싶어.
자기가 타겟하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미리 해보는게 좋아. 연구실이든, 공모전이든.
그리고 아주아주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한국 기업들은 좋은 대학교를 나온 친구들을 굉장히 좋아해. 좋은 학교를 나오면 연구소 들어가기가 쉬운 거 같아. 좋은 학교에 좋은 프로젝트가 몰리고, 그러다 교수님 추천을 받고 그러면 굉장히 들어가기 쉽지.
난 한국에서 대학 안나왔지만, 다들 선배들이 또 랩에 가서 후배들 보고 잘하는 애들 있으면 추천하고. 이런 패스들도 굉장히 중요하지. 다시 말해서, 학교 생활 잘하고 교수님한테 잘해라....? (웃음) 너무 현실적인가.
그럼 연구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나갈까 말까 할 땐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음.. 어렵다. 대학원에 대한 고민이라면.. 세부전공에 대한 욕심이 확실히 들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원하는 분야가 보이고, 내가 업적을 이 분야에서 내고 싶다고 하면 공부를 시작하면 좋고. 그게 아니라 조금 더 필드에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하면, 그러기엔 회사가 좋지.
이 전에 D랑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땐 개발자는 개발을 계속 하는게, 필드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었거든. D는 또 학교에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데 오빠는 또 공부에 욕심이 있으니까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되는거 같아. 진짜 재미있다.
맞어. 근데 나는 정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극단적인 예로 연구하지 않고, 알파고 같은 건 못만들잖아. 그런 애들은 알고리듬이나 그런 학계의 이론들이 필요하지. 없는 걸 만들어 내는건 공부가 필요 하거든. 그런데 회사는 돈을 벌어야 하는 집단이라서, 이런 시도를 하기가 힘들어. 아무리 돈이 많은 회사라 하더라도 말이야. 그런 점에서 학교가 굉장히 좋지.
사실 그대신 알파고 만든애가 현실에서 굉장히 좋은 엔지니어냐는 또 다른 이야기지. 기술력만 놓고 보면. 예를 들어 앱을 잘 동작하고, 스무드하게 만들고, 오류도 없고, 빠르고 이런 것들은 필드에서 일하는 엔지니어가 갖는 장점이지.
그래서 자기의 꿈을 잘 생각해 봐야해. 분야가 다르니까.
그리고 우리가 예전에 페이스북 페이지 통해서 받은 질문인데, '만약 컴퓨터 공학을 전공을 했는데, 공부가 너무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 어떻게 생각해?
음.. 나도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었어. 근데 개발 자체가 재미가 없대? 난 이건 궁금하다. 알고리듬 수업 같은게 있어. 수학같은거. 만약에 이런게 재미가 있으면 개발 자체보다는 수학적으로 더 많이 가있는 친구일 수 있어. 그렇다면 예를 들어 통계라던지, 수학에 가까운 알고리듬 같은 걸 만들어 내는 쪽으로 진로를 틀 수 있을 거 같아. 이런 분야는 개발은 아니지만, 또 훌륭한 분야니까.
그래서 본인이 수학을 좋아하는지. 그 다음에 통계라던지 이런데 관심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개발 그 자체가 아닌, 알고리듬을 통해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될 수 도 있으니까. 구현은 다른 개발자가 하는거고. 이런 자리도 있으니까 관련 분야에서 열심히 탐색을 해보길 권하고 싶어.
이것도 아니다 싶으면 다른 전공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ㅎㅎ
-The end-
Up Side의 인터뷰는 개인적 경험 및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정 회사의 상황이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