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프로젝트_#10. 금고의 성지
지금은 카페가 된 강화 조양방직의 마당에는 소 한 마리 조각이 올려져 있는 금고 건물이 있다.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돈을 쓸어 모았다는 이야기.
전성기 시절의 을지로 상인들도 쌀가마니에 쓸어 담을 만큼 돈을 잘 벌었다고 한다.
은행시간을 넘기게 되면 돈을 보관할 금고가 필요했고
을지로는 금고의 성지였다고.
전국의 금고장사는 을지로에서 물건을 해갔다고 한다.
지금도 을지로 3,4가 길거리에 중고 금고들이 쌓여있는 이유.
신을지유람 해설사분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