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악형(Engulfing) 캔들 / 모멘텀(Momentum) 캔들
모멘텀(Momentum) 캔들과 장악형(Engulfing) 캔들은 차트가 특정 방향으로 강한 가격 이동이 발생함으로써 추세의 지속 또는 변곡점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한다. 통상 두 패턴의 차이점을 따질 때, 모멘텀캔들은 단일캔들로 해석을 하며, 장악형 캔들은 이전캔들을 완전히 덮는 패턴을 의미하기에, 2개의 캔들로 해석여부를 따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상 트레이딩에 있어서, 두 개의 패턴전부 본질은 동일하다.
모멘텀 캔들이라 하면, 그 의미가 상당히 모호하고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장악형 캔들 또한 이전캔들을 기준으로 애매한 수준으로 장악을 했거나, 확실하게 장악을 했냐 못했냐 등의 개개인 해석여부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진다. 때문에 전체적인 프라이스액션/차트의 흐름/본인만의 엣지를 통해 진입 여부를 따지는 수밖에 없다.
보통 HTF(고타임프레임)에서 의미 있는 지지/저항선 구간에서의 진입 전략(변곡트레이딩)이 해머(Hammer) 캔들과 장악형(Engulfing) 캔들로 따진다면, 지금부터 설명하는 모멘텀(Momentum) 캔들은 LTF(저 타임프레임)에서 특정추세를 추종할 때 사용을 한다.
고타임프레임에서 변곡을 찾고 저 타임프레임에서 추세를 추종하는 트레이딩을 한다는 것이 독자분들이 느끼기에 단어선택/해석차이에 따라 반전되어 느껴질 수 있음을 이해한다. 그저 '캔들'로만 차트를 해석했을 때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일 뿐이니, 너무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왜 그러하냐? 하면 모멘텀캔들자체가 상당히 의미 있는 변곡점에서는 잘 나오지 않고, 해석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은 캔들패턴이기 때문이다.
명확한 추세반전(변곡)이 일어났다는 것을 판단한 뒤, 특정한 매물대/횡보/수렴/웻지/박스권상에서 캔들돌파(모멘텀 캔들)를 식별 후, 진입을 하는 데 사용하기 적합한 것이 모멘텀 캔들이다.
박스권으로 따졌을 때, 중단선에서 일어나는 장악형 캔들, 해머캔들을 찾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횡보구간중단선은 수많은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롱/숏이 유동성으로 줄달리기를 하는 구간이다. 그래서 장악형/해머캔들보다는 단일적으로 캔들하나로 해석하는 모멘텀캔들패턴이 횡보구간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 줄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딩은 기본적으로 '수'싸움이기 때문에 확률을 바탕으로 잘 나오냐? 잘 안 나오냐?로 필자는 심각하게 집착하는 편이다.
1. 의미 있는 모멘텀 캔들 식별 후 유동적 트레이딩
2. 지지/저항/프라이스액션/캔들패턴/추세선/거래량 최대한 많이 찾아보고 작도해 보기
3. 기다리는 매매를 하면 시장이 좋은 자리를 언젠가 내어줌
4. 개인투자자들이 털릴만한 구간은 보통 좋은 타점자리가 됨(세력이 유동성 활용)
이상 톡방 피xx 독자님을 위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