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고리,
#184
태풍 소식이 있어 그런지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갔다.
내려갔다고는 해도 여전히 30도에 가까운 날씨라
쾌적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여름이라면
감사히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여름이 되니 카키고리[かき氷]의 [氷]자 간판이
눈에 띄게 많이 늘었다.
한국의 푸짐한 빙수도 맛있지만
심플하게 시럽만 뿌린 카키고리도 맛이 좋은데
간판을 보니 군침이 당겼다.
올여름도 맛차 카키고리가 좋을 것 같은데
조만간 토라야에 들러봐야겠다.
토라야하니 양갱 생각도 나고...
이 밤에 또 군침이 살짝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