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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유일 Mar 11. 2020

최초의 한국 영화

한국사 삽화_외주 작업








최초의 한국 제작 영화는 지금의 영화와는 좀 다른 모습이었다고 해요.

연극의 극과 극 사이의 야외장면을 미리 찍어둔 영상을 상영하고 인물들이 실내로 들어오면 다시 연극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연쇄극이라고 불리웠어요.






1907년도 설립된 단성사. 



1910년 대에는 이미 해외의 영화들, 프랑스, 일본, 헐리우드 영화들이 수입되어 한국에서 절찬 상영중이었다고해요. 위 그림은 한국인이 설립한 한국 최초의 상설영화관 '단성사'의 모습. 지금의 종로3가의 단성골드빌딩의 자리에 단성사가 있었고 지금은 영화를 상영하지 않는다고...







한국인이 찍은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의 극본,감독 김도산과 제작 박승필.

의리적 구토의 개봉일을 기념하여 한국 영화의 날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삽화에 영화 속 장면을 넣고 싶었지만 영화의 필름이 남아있지 않아서 그릴 수가 없었어요. ㅜㅠ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을 상상하며 각각 사연을 담아 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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