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내가 가진 것은, 점심 시간뿐이지만

일단 먹고 보는 '점심 한 끼의 기록'

by 밤하늘

"점심 먹으러 갈까요?
배고파서 현기증 날 것 같아요. "

12시가 되기 전 나는 말한다.


나는 28살 인간.
다니는 회사는 있지만,
없다!
애인도 없다!!

아침을 챙겨줄 사람은 당연히 없고,
스스로 챙길 여유는 더더욱 없다!!!


저녁은 회사한테 소매치기 당할 때가 많다.
회사는 날강도가 따로 없으니까.

내가 사수할 수 있는
점.심.시.간.이 유일하다!
그러니까 일하다가도 당당하게 말할거다!

"점심 좀 먹고 올게요"

식욕은 나의 힘!

식탐 만세!!!



일단 먹고 보는 점심 한 끼의 기록.

'28살 내가 가진 것은,
점심 시간뿐이지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