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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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제품·서비스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공존·영속화하는 비즈니스 구조
에코시스템이라는 단어는 원래 생태계를 의미하며 식물이나 동물의 먹이사슬 등 특정 환경에서의 생물이 공존 공영하는 것을 나타낸다.
경영이나 IT의 문맥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기업·서비스·이용자의 관계성이나 수익 구조 등, 비즈니스의 구조나 사이클을 나타내고 있다.
서비스가 이용자나 다른 기업 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가시화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새로운 과제나 이노베이션으로 이어질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에코시스템을 가시화하는 툴로 에코시스템 맵이 있다. 아래 그림은 에코시스템 맵을 이용해 카 셰어링 서비스의 에코시스템을 가시화한 것이다.
서비스와 유저의 관계법을 5 W1H로 밝혀내, 다이어그램에 쓰기 시작했다. 가시화를 하는 것으로, 분석 대상이 서비스 단체로부터 서비스를 둘러싸는 에코 시스템이라고 하는 전체상으로 바뀐다.
또 다이어그램을 팀에 공유함으로써 에코 시스템에 대한 공통 인식이 생겨나 팀 전체가 서비스를 내려다 보며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발견을 얻을 수 있다.
에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2개 있다.
사람들의 생활에 사업이 융화되다
이익이 순환함으로써 비즈니스가 지속화된다
에코시스템을 활용하면 서비스와 소비자·타기업과의 관계가 명확해져 수익을 올리는 새로운 방법이 발견된다. 원래는 일반 소비자로부터 수익을 올릴 수 밖에 없었던 상태에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다른 기업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기도 한다.
에코 시스템을 가시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서비스가 소비자에 대해서 가치 제공을 하지 않은 과제를 발견하기 쉬워져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소비자의 생활과 깊은 관계가 실현되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는 물론, 기존의 사업을 확대하는데도, 사업을 둘러싸는 에코 시스템을 얼마나 확대해 번영시킬지가, 비즈니스에 있어서 필요 불가결하다.
페이스북에는 일반 사용자, 기업, 광고주 등 수많은 관계자가 존재한다. 초기에는 가까운 친구끼리 연결되기 위한 서비스였지만, 서비스의 발전에 따라 Facebook상의 커뮤니티 경유로 낯선 이용자끼리도 연결되게 되었다.
Facebook 계정을 이용하여 외부 서비스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유저가 Facebook 이외에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나 web 사이트의 정보가, Facebook 어카운트에 결합되어 광고 전달처의 선정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온드 미디어를 Facebook으로 쉐어 받는 것으로 미디어에의 유입 경로로서 Facebook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의 연결뿐 아니라 사람과 기업의 접촉, 나아가 기업과 기업의 연계도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서비스·사용자가 상호 관계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에 의해 Facebook이 새로운 편리성을 기업·서비스·이용자에게 제공한다.Facebook라고 하는 에코 시스템안에서 서로 이익을 낳는 것으로, 비즈니스가 장기적으로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