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문장

#13 마음속에, 머릿속에 남아있는 문장이 있나요? 누가 말했나요?

by 위승용 uxdragon

작심삼십일 2020 연말 편


나는 허지웅 작가의 글을 좋아한다. 허지웅 작가의 글은 간결하고 울림이 있다. 그만의 멋이 있는 글이다. 여하튼 마음속에 있는 문장은 다음과 같다.


“마음속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문장을 한 가지씩 준비해놓고 끝까지 버팁시다.”

<버티는 삶에 대하여> 허지웅


이전에도 이야기 한 적 있는듯하다. 나는 정말이지 인생이 괴롭다. 인생이 고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그의 ‘인생은 버티어나가는 것’이라는 관점에 동의한다.


문득 일과 사람에 지쳐 무너질 것만 같았던 어느 날, 허지웅 작가의 이 글이 뇌리에 스쳐갔다. 그렇지. 인생은 버티어나가는 것이지...라고 생각한다.


유사한 관점에서 <허지웅답기> 유튜브 콘텐츠를 좋아한다. 각자의 고민과 사연을 남기면 허지웅 작가가 그만의 진실된 조언을 해 준다. 같이 기뻐해 주고 같이 슬퍼한다. 인생에 멘토를 한 명만 고를 수 있다면 허지웅 작가를 뽑고 싶다.


앞으로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겠다. 지금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의 조언대로 썩 잘 버티어내고 싶다.


7998324d291ee.png '허지웅답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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