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쓸모가 없다면 편한 들 다 무슨 소용
엘리베이터에 탄 소녀.
수련을 위해 이동 중인 NEEDY.
그녀는 매일 의문에 휩싸인다.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이
어딜 가면 오른쪽,
또 어디에서는 왼쪽,
도무지 알 수 없다.
뭐가 편리하냐고 한다면
사실 별 차이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왠지 불편한,
그 이유가 늘 궁금했다.
[도널드]
잘 된 디자인은
그렇지 않은 디자인보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가 많지.
Good design is actually
a lot harder to notice
than poor design.
- Donald A. Norman -
자꾸 신경이 쓰이고
눈에 거슬린다면
분명 잘 된 디자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차이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사람들 저마다 갖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어떤 기대하는 바가 있다.
예를 들어, 이 물건은
이렇게 동작하지 않을까?
혹은 이 상황이라면
이렇게 돼야 하지 않을까?
같은 식의 어떤 모형을 일컬어
‘멘탈 모델(Mental Model)’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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