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florent Jul 22. 2024

24년 7월 22일 흠터레스팅 서비스 뉴스

월요일은 서비스 소개

[월요 서비스 클리핑]

월요일은 미국 현지 일요일이라 뉴스가 없어 서비스 클리핑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1) Central: 급여, 수당, 규제 등 HR 관리 툴

https://getcentralhq.com/

- [랜딩] 카피가 매우 인상적, 인공지능을 쓰고 있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언급 하나 없이 타겟 고객에 맞춘 설명



(2) Meiro: 인공지능 기반 인터랙티브 컨텐츠 제작 서비스

https://meiro.cc/

- [랜딩] 랜딩 페이지 같은 경우엔 영상을 삽입하는 것보다, 자동 영상 재생 화면을 크게 박아두는 게 어땠을까 싶다. 저 재생 버튼이 굉장히 거슬리는…

- [랜딩] 소개글만 보면 기능이 생각보다 복잡할 것 같아, 이를 해소시킬 수 있는 장치/영역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도 든다.



(3) MANEKEN: 브라우저 기반 목업 이미지 생성 및 편집 서비스

https://maneken.app/

- [제품 - 타겟] 목업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파일이 생각보다 널려있어 대부분의 경우 이미지만 바꿔치면 되는 상황이기에, 적절한 타겟 고객은 그러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인데 상품을 팔아야 하는 사람일 듯 하다.

- [제품 - 경쟁재] 목업을 만들어주는 사용맥락적 서비스/제품/인력은 디자이너,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오픈소스 목업파일 등일텐데, 경쟁우위를 가지려면 고품질의 다양한 배경을 제공해야할 듯 싶다. AI로 찍어내면 그만일 듯 싶으나, 그만큼 제품 진입 장벽이 낮다는 소리일 수 있으니 (PMF가 검증된 상태라면) 빠르게 마케팅적으로 흡수시키는 것이 골자일 수도 있지 않을까?



(4)  Klarity: 수동 문서 작업들을 자동화시켜주는 기업용 AI 서비스 ⇒ 회계, 비용정산, 운영 등 다양한 업무들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도움

https://www.klarity.ai/

- [랜딩] 랜딩페이지가 너무 주저리 주저리 적혀있어서 이게 뭔가 싶어서, 카피는 고쳐보는 게 좋지 않을까 했다.

- [랜딩] 최상단에 영상을 첨부했는데, 영상이 단순 소개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소개해주는 튜토리얼 영상이어서 매우 좋은 포인트였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기능들이 어떤 흐름으로 들어오는지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탁월한 리소스였다고 생각한다.

- [랜딩]고객이 OpenAI, Epic games, Intercom, Crowdstrike 등 규모가 엄청나게 큰 기업들이라 믿고 맡길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뽝! 역시 레퍼런스 고객의 중요성…!

- [제품] 현재 제품은 계약서 데이터를 빠르게 정리해주고, 쿼리를 기반으로 계약서를 찾아내는 등 빌링/계약 기능이 메인인 듯 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