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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하는 기획자 Feb 07. 2023

인공지능은 기획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

요즘 IT에 기고한 칼럼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기획자입니다. 


2월 3일, 요즘 IT 매거진에 인공지능은 기획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저는 최근에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이미지, 카피 문구, 블로그 원고글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여러 목적의 글에 따라 글의 톤까지도 미묘하게 조절하는 인공지능을 보면서 바짝 긴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드라마 ‘닥터 로이어’의 긴장감을 살리는 주제곡이 대부분 인공지능으로 작곡되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음악은 ‘포자랩스’라는 인공지능 음악 생성 스타트업에서 만든 것이었습니다. 포자랩스는 가상악기의 사용, 믹스, 마스터링을 절묘하게 개발하여 인공지능 기반으로 수준 높은 음악을 작곡하고 있습니다. 


그림이나 글, 음악 같은 기존의 창조적인 영역의 작품을 만드는 것마저 인공지능이 잘 해내고 있다 보니, 사람들이 위기감을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제품과 작품을 만들던 기획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기획자가 집중하고 개발해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요? 과연 인공지능은 기획자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서 이 칼럼을 작성하였습니다. 


꽤 다양한 실무 사례들과 인공지능이 현재 만들어주고 있는 여러 창작물의 사례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공지능과 기획자 간의 역할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882/


아래는 요즘 IT에 기고한 글 일부를 캡처한 내용입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위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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