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데이터로 비즈니스를 어떻게 만들까?
요즘 IT에 기고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기획자입니다. 오늘 헬스 데이터로 비즈니스를 어떻게 만들까? 라는 주제로 요즘 IT에 원고가 기재되었습니다. 지난 11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월 9달러만 내면 연중무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등 다양한 회사들이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왜 기업들은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기업이 헬스케어 데이터에 주목하는 이유
헬스케어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건강 데이터를 모으려고 하는 이유는 헬스케어 산업 자체가 성장하는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시장은 미국만 산정해도 4조 달러에 달하는 큰 시장이다. 미국의 의료 시장은 투명하지 않은 가격 정책과 공급망 관리로 문제가 되고 있다.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회사가 전자상거래의 문제를 파악하고 빠르게 시장을 장악했듯, 헬스케어 영역의 잠재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면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 사업 영역일 것이다. 법률과 규제로 헬스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헬스케어 도메인'은 시장성장률과 수익성이 모두 높다. 시장성이 높아 미래 먹거리로 헬스케어 분야를 정조준하고 있는 셈이다.
헬스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기존에 구축한 정책 및 서비스와 함께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 고객들을 충성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고 브랜드 이탈률이 적어진다. 아마존은 원격의료 서비스를 '프라임 회원'에게 한정하여 제공하면서 프라임 회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이탈률을 줄도록 전략을 세웠다.
더 자세한 분석 글에 대한 원고 전문은 요즘IT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원고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가 비즈니스로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루어 보았습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