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이 May 09. 2024

먹는 것은 몸이 되고 읽는 것은 생각이 된다

외부 상황에도 불구하고


형부의 휴대폰 카톡 프로필에 있던 문구이다.

이 문구를 보고 가슴에 새겼었는데, 최근에 더욱 되새기는 문장이다.

나의 버전으로.


먹는 것은 몸이 되고

읽는 것은 생각이 되며

행동은 습관이 되고

생각과 습관이 인생을 만든다.


먹는 것은 몸이 되고

읽는 것은 생각이 된다.



좋은 거만 먹고,

좋은 거만 읽어


라는 말을 소중한 사람에게 해 준다면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먹는 것과 읽는 것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이걸 곰곰이 되새기다 보면 아무거나 먹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우리는 무방비하게 너무 많은 읽을거리에 노출되어 있다.

읽는 것은 생각이 되기에 무엇을 읽을지 스스로 선택하는 지혜력을 발휘해야겠다.



외부의 여러 상황에도 불구하고,

먹을 것과 읽을 것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내가 되어야지.


매거진의 이전글 몸과 마음에도 예열이 필요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