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복적인 삶에서 나는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보다 재밌지는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어서 영화 <프리가이>를 보고 글을 쓰려고 한다. 프리가이에서 가이라는 남자주인공이 NPC라는 게임의 배경인물으로 나오는데, 가이라는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보고 사랑에 빠지면서 일상루틴을 벗어나게 된다. 게임의 배경인물이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이 영화를 주면서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위의 물음이 들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내 삶을 지루하고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패턴에서 벗어나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나를 대접하고 있는지? 나의 마인드셋은 어떤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