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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영
Jul 09. 2019
[공모전 8~9일] 새로운 종류의 글쓰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
에세이 또는 일기 형식.
신변잡기적 또는 자기성찰적.
이때까지 내가 주로 써왔던 글쓰기의 양식이다.
하지만 이번에 카카오페이지 실용도서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양식의 글쓰기를 해보게 되었다. 사실적이고 정보 전달을 위한 글. 지금까지 잘 쓰지 않았던 류의 글이다.
같은 글쓰기의 행위인데도 나에게 굉장히 낯선 느낌을 준다. 글의 종류가 달라졌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느낌도 다를 수 있구나. 마치 글쓰기를 처음 경험해보는 것 같은 생소함과 어려움을 동시에 느끼는 중이다.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신선함이 마냥 싫지만도 않다. 앞으로 더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에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
본문과는 무관한 그림. 요새 그림 그리는 게 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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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유쾌한 김영입니다. 만화를 그릴 때의 필명은 방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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