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0퍼센트를 완성했다. 그리고 7월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올해 들어 가장 바쁘게 보낸 달이어서 감회가 새롭다.
공모전이 끝나면 자신에게 약간의 휴식기를 제공할 생각이다. 마치 시험 기간 끝나고 뭐할지 궁리하는 학생처럼 설렌다. 7월이 지나고 뭐를 하면 좋을지 요즘 구상하고 있다. 오히려 바쁘게 사니까 그 뒤의 휴식이 더 달콤해지는 순기능이 있다. 8월에 뭐하지..
우울하고 유쾌한 김영입니다. 만화를 그릴 때의 필명은 방울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