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 Jul 26. 2019

[공모전 24~26일]

60퍼센트를 완성했다. 그리고 7월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올해 들어 가장 바쁘게 보낸 달이어서 감회가 새롭다.


공모전이 끝나면 자신에게 약간의 휴식기를 제공할 생각이다. 마치 시험 기간 끝나고 뭐할지 궁리하는 학생처럼 설렌다. 7월이 지나고 뭐를 하면 좋을지 요즘 구상하고 있다. 오히려 바쁘게 사니까 그 뒤의 휴식이 더 달콤해지는 순기능이 있다. 8월에 뭐하지..


마음은 벌써 딴 데 가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