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한 움큼의 귀퉁이를
당신에게 내어주었다
나는
반쪽이 되었다
당신은
또다시 내게서
다른 쪽을 내어 달라 하고
반의 반쪽이 되었다
이윽고 당신은
내 전부를 내어 달라 하며
스스로를
그리워하게 하네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