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을 그린다.
왜 그릴까.
자아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정지하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
그 연장선상 안에서의 나는 점일까, 선일까, 면일까.
나는 문득 궁금했다.
이 모든 것이 꿈은 아닐까.
깨고 나면 찝찝한 꿈은 아닐까.
꿈속의 꿈, 꿈속의 꿈의 꿈, 죽는다는 것은 꿈에서 깨어나는 것은 아닐까.
꿈에서 깨어나면 나는 어떤 나를 맞이하게 될까.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