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라서 외로울 때?

외로움은 내가 결정해.

by Vanlomo


마음이 답답할 때 어디 마음 터놓을 친구하나만 있어도 심리상담이 필요 없다.

지금 힘들고 외로운 마음은 나 말고 누군가가 알아줘야 풀릴 때가 있고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일 때가 있다.

나는 글을 쓰며 마음에 꼬인 실타래를 풀어간다.

사람이 마음을 다치고 풀어감은 어느 땅이든 일어나는 일이다.

주변에 사람이 있는 한 누구에게나 벌어지는 일이다.

그럴 때 굳이 그 안에서 감사함을 찾는다. 그리고 나를 버린다.

내 안에 모든 미움, 분노, 원망. 그러고 나면 나는 그대로이다.

누군가는 그 원망과 분노의 근원을 남으로 돌리며 평안을 찾는다.

하지만 어느 현명한 자는 모든 부정적인 기분은 내가 만들었으며 남에게 탓을 돌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것을 남에게 돌리려 하면, 그 부메랑이 언제 돌아올지 노심초사하지만,

근원을 나로 정해버리면 내가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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