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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니쉬 Jan 25. 2022

오늘을 사는 잠언 220110

지혜를 기르려면 고난을 통해 배우라

잠언 3장 11-12절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팀 켈러의 설명

- 지혜의 다섯번째 특징이자 수단은 고난에 준비되어있다는 점.
- 한편 고난은 지혜를 자라게 하는 징계이기도 하다.
- 고난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워져 더 강인하고 사랑이 많아질 수도 있고, 반대로 그분으로부터 멀어져 마음이 완고해질 수도 있다.
- 그렇다면 고난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고생을 영적 성장의 수단으로, 자애로운 하늘 아버지의 계획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른 것은 다 못해도 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는 있다. 고난 중에 원망하기보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세를 품으면 된다.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성자,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렇게 할 수 있다.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01/26


Q. 당신은 역경에 준비되어 있는가? 왜 그런가 혹은 왜 그렇지 못한가?


고난의 주권을 하나님게 드리고나서는, 또 정말 이겨내 수 있을까 했던 고난을 통과하고 나서는, 하나님께서 내게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다. 또한 그 고난도 결국 협력하여 선을 이룰 것임도 (ex.내 믿음을 정금과 같이 단련시킴). 


어쩌면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열망은 크지만,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는 이 시기도 고난의 시기일 수 있겠다. 이 때 감사하며 더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 뜻을 믿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때를 겸손히 기다리며 하루 하루 부지런히 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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