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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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최근 엄청나게 거슬리는 내 흰머리.
초등학생 때 흰머리 뽑아주면 한 개에
100원씩 쳐준다고 했던 우리 엄마.
근데 꼭 돈은 안 줬던 우리 엄마.
그때 엄마의 나이가 지금 내 나이보다 어리다.
이 흰머리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인정은 하면서도 한없이 서러워지는 요즘.
올해가 얼마 더 안 남아서 일까.
오늘,거울 속 흰머리가 유난히 애틋하다.
더 많은 일기는 인스타그램 @um_ma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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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오늘이 애틋해서 기록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지금 가장 소중한 나와 우리가족의 일상. 엄마A그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