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젠 함께 하기 힘든 것들
카페에 적혀 있던 문구 하나가 유독 눈가에 남더군. 별것 아닌 그 문구 한 줄이 이토록 아릿한 잔상을 남길 줄은 몰랐어.
딸기 빙수 2~3인
이젠 혼자 먹기 힘든 것이 되어 버리고 말았네. 둘이 먹기에도 많은 양이었으니 말이야.
이렇게 사소한 것들에서도 이젠 네가 없다는 것을 자꾸만 깨닫게 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삶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