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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달 Sep 08. 2015

너에게 물들다(이야기 넷)

사랑.. 이라고 우기기

가끔 여자는 궁금했다.   ...

누군가 사랑이라 줬음 마음 물음들이 잠잠해 같았다.


어디에 물어볼 곳이  한숨 쉬고있을때쯤

눈에 들어온 짙은 뽐내는 잎에 눈이반짝였다.

나뭇  하나하나에 주문을걸고 답을얻기로 한것이다.

잎새 하나하 

"사랑일까?"

"아닐까?"

 마음속으로 얼거렸다. 사랑일까에는 정확히, 아닐까에는 조심히....


마지막  잎새에   당첨됐음 좋겠다생각했다.

조바심 으로 마지 잎새를 했을때  마지막 잎새가 말해준 것은.. 

사랑이었다.

녀는 믿었다, 나뭇잎이 려주는  물음에대한 답을.

그리고 여자 사랑하는 남자의 사랑  믿었다.

남자도 분명  마지막잎새의 마음과 같으리라는것을..,,  사랑 아니라해도 괜찮았다. 

분명 사랑이라 려줬으 사랑 아니라해도

사랑   그만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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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궁금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면서도  사랑이었는 말이죠.  그래서 애꿎은 나뭇잎으로 답을찾아보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라 려주더군.

그사랑 무사함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일을 했던것같아요. 사랑이라 믿으면 없던 나뭇잎 하나  만들 사랑이었다 우기면 그만이었는데 말이죠.


 나뭇으로 사랑 확신을 받기위한 몸짓이었을까요??

아마도 나뭇잎 하나하나 뗄떼마다 당신을  하겠다고 다짐  위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짙은 나뭇잎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번 당첨 노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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