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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달 Sep 09. 2015

너에게 물들다(이야기 여섯)

눈물... 노을을 입다

너무 습니.

흔한 파도의  습니다.

별안간 찾아가게  다는 여전 그대로였습니다.


쓸쓸한바  슬퍼했,  조용한 다는  외로웠습니다.

바다를   외롭 슬펐던거지요.

온바다를 황금빛으로 감싸안은 노을을 보고있으   반짝였습니다.

눈물이 노을을 입은 모양입니다.

노을을 입은  눈물을  쏟아내고 싶었던 오늘입니다.

 안의 물이    없어질때까...

그러면  당신생각에 눈물 맺히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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