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은 날들이 있었다.
이미지로 치자면
이런 분위기..
살아남자면
과감해야 했고
일단 뛰어내리고 보는
단호함 + 무모한(?) 전사기질이
기본 스펙이었다.
훗날,
무엇도 영원할 수 없는
현상계 지구별에 사는 덕택에
'대충' 이런 분위기로 호전된 일상.
('전쟁은 끝났다'는 안도와 평화는 좋은데,
아직 남은 페이지=반전 기회가 너무 많아...)
놀랍지 않게
불굴의 하늘은 여전히,
나날이 다채로운
단련과제와 도전을 제공해준다.
(굳이 안 그러셔도 되는데..)
'불타는 다리 위에서
너를 살렸으면
이젠 이 다리 끝까지 가라.
다음 스텝은 거기에 있다!'
자칭 '알케미걸'답게
응전하자면
매순간 자문해야만 한다.
'불타는 다리 위에서 나를 지켜준
최강무기가 필요없는
지금 이 다리 위에서 나는
어떻게 새로운 힘을 얻고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뛰어내리지 않고,
공격하지 않고,
두려워서 매달리지 않고,
철벽을 세워 막는 대신
그러는 대신......'
"Those who have a 'WHY' to live,
can bear with almost any 'HOW.'"
아, 빅터 프랭클.
그의 빛나는 눈물과 투지와
인간애로 똘똘 뭉친 희망을
가슴에 담아
다시
또 다시
일어서는 수 밖에.
As always,
온마음 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