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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베리 Feb 19. 2024

PM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IT용어 23가지

[항해PM코스] 1주차


목차
- PM이란?
- PM 직무 이해
- PM이 하는 일
- PM이 알아야 하는 IT용어 소개

Overview

항해99 PM코스 1기의 개인과제로 주 1회 관련 글을 쓸 예정입니다. 이번 개인과제는 ‘PM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IT용어 23가지’를 조사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PM에 대해서 간단한 이해가 필요한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PM이란?

PM은 Project/Product Manager의 약자입니다. 직역 그대로 프로덕트(프로젝트/제품or서비스)를 매니징(관리)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출처: 우아한 기술블로그


2. PM의 직무 이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사용감에 불편함이 없도록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서비스/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과제들을 진행하기 위해 PM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부서들마다 이해도나 업무량이 다른데, PM의 역할은 과제를 진행하기 위해 각 부서들의 스케줄이나 리소스 등 할당량을 조율하며 **‘과업 일정을 맞추’**는 일을 담당합니다.

아래는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 걸친 프로세스를 다섯 단계로 나타었습니다.

출처: https://www.elancer.co.kr/blog/view?seq=68


3. PM이 하는 일

PM이 관리해야 하는 영역을 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 6판 기준으로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samsung SDS

과업 일정을 맞출 때 어려운 일이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아티클을 첨부합니다.

https://techblog.woowahan.com/13249/



이제 PM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을 했다면 주니어PM을 위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PM의 IT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4. PM이 알아야 하는 IT용어 소개  


1. 애자일

사전적 의미로 ‘날렵한‘, ‘민첩한’을 뜻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하나인 애자일 프로세스(Agile Process)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애자일 프로세스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짧은 주기를 반복하여 환경과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움직인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상하관계가 뚜렷한 수직적 구조에서 벗어나 수평적 구조로 협업하거나, 불필요한 의사결정 과정을 줄이고 즉각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외부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합니다.


2. 스크럼

스크럼은 가장 인기 있는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입니다. 스크럼을 사용한다면 애자일 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크럼 프레임워크에는 팀이 민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가적인 역할과 시스템이 있습니다. 애자일과 마찬가지로 스크럼에서도 팀은 지속적인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철학이나 프레임워크에 가까운 애자일과 달리, 스크럼은 스프린트, 스탠드업, 회고와 같은 수단을 통해 팀이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합니다.








3. 스프린트

스프린트를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과 연관시키면서 종종 스크럼과 애자일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애자일은 일련의 원칙이며 스크럼은 작업을 완료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4. API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준말. 풀이를 하자면, 여러 프로그램들과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기능들의 상호 통신 방법을 규정하고 도와주는 매개체

재미있는 API 예시 https://www.hanl.tech/blog/api란-api의-정의와-종류-장단점/


5. 알파/베타테스트(QA)

- 알파 테스트(alpha test): 개발된 게임을 회사에서 진행하는 자체 검사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 동작시키며 회사와 밀접한 관련자만 참여하게 된다.

- 베타 테스트(Beta test): 이미 알파 테스트를 한번 거친 상태에서 정식으로 출시하기전 사용자에게 테스트하도록 하는 것이다. 


6. 로직

유저 눈엔 보이진 않지만, 유저가 바라는 결과물을 올바르게 도출하기 위해 코드


7. 하도급법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제조위탁, 수리위탁, 건설위탁, 용역위탁을을 하 거나, 원사업자가 다른 사업자로부터 제조위탁, 수리위탁, 건설위탁, 용역위탁 을 받은 것을 수급사업자에게 다시 위탁을 하고, 이를 위탁 받은 수급사업자가 위탁 받은 것을 제조 또는 수리하여 이를 원사업자에게 납품, 인도, 제공하고 그 대가(하도급대금)를 수령하는 행위를 말한다” (하도급법 제2조 제1항 참조) 


8. 이해관계자

기업·행정·NPO 등과 관련하여 직접·간접적으로 이해관계를 가지는 사람


9. 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 Guide

프로젝트 관리 지식 체계 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

프로젝트와 관련된 대표적인 가이드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단계를 정의한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작업의 표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 문서를 기반으로 하여 수행되고 있다. PMBOK 구조에는 5개의 프로세스 그룹 및 47개의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가 포함된다.


10. PMP vs PRINCE2 자격증

PMP: 프로젝트 관리자 등의 프로젝트 전문가를 지향하는 자격

PRINCE2 자격증: Foundation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일반 관계자 모두가 알아야 할 프로젝트의 기초 지식을 습득했다는 증거로 획득하는 자격


11. WBS(Work Breakdown Structure)

업무 분업 구조 또는 작업 분해 구조를 말합니다. 이는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일정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초 문서입니다.

 

12. PERT

PERT는 프로그램 평가(Program Evaluation) 및 검토 기법(Review Technique)을 뜻합니다. 이 차트는 프로젝트의 타임라인을 개별 작업으로 세분화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


13. CPM

Cost per mille의 약자로 웹 페이지에서 광고가 1,000번 노출됐을 때의 비용을 의미하는 마케팅 용어


14. CCM

소비자중심경험


15. Gantt Chart

일정 기간에 완료된 작업을 계획한 작업 시간과 비교하여 보여 주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입니다. Gantt 차트는 작업 시작 및 종료 날짜, 마일스톤, 작업 간 종속성, 담당자 등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16. Case Study : 사례연구


17. 매트릭스 조직

매트릭스 조직은 팀이 여러 리더에게 보고하는 회사의 구조를 말합니다. 매트릭스 구조는 팀 간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지속되도록 하며 회사가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를 사용하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팀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8. TF(Task Force)

회사에서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임시로 만든 팀


19. 프로젝트 거버넌스

프로젝트거버넌스는 프로젝트 생명주기를 포함하여 조직의 거버넌스 모델과 일치하는가를 감독하는 기능이다.” 프로젝트거버넌스는 프로젝트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이 조직의 목적에 부합하는가를 확인하고 통제하는 관리체계인 것이다.


20.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프로젝트를 조정된 중앙 통제 방식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책임을 배정받은 조직 부서나 주체


21. Burn up VS Burn down Chart : 진척관리 도구

번 다운 차트는 남아있는 일 대비 시간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것. 모든 일이 완성될 시점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 Scrum 등의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 종종 사용된다.


22. Scope Creep & Gold Plating 현상

사업범위 추가(Scope Creep)는 주로 사업 발주자의 간여, 또는 계약당사자 간 의사소통의 결여 때문에 발생하는 반면, 금도금(Gold Plating)은 시공계약자가 의도적으로 사업범위에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23. 홀라크라시

구성원을 관리(목표를 세팅해서 내려주고, 업무할 사람을 할당)하는 역할이 없이 잘게 쪼갠 팀 안에서 역할을 분배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수행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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